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와 잇는 물거품 (문단 편집) === 주연 === * '''호시카와 시즈쿠''' {{{-2 (성우: [[우에다 레이나]] ,,^^보이스 PV^^,,)}}} 본작의 주역 중 하나. 주변 몰래 썼던 소설을 버리려다가 우연히 카오리가 읽게 되면서, 그녀와 여름방학 한정 연인 놀이를 하게 된다. {{{#!folding 스포일러 ▼ 초등학교 시절엔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가는 직설적인 성격이었다. 당시 같은 반이었던 루리를 잘 챙겨주긴 했지만, "둔하다", "답답하다"하는 등의 소리를 대놓고 하는 면도 있었다. 주변 친구에게 "말이 너무 심하다"라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자신은 그게 올바른 일이라 생각하고 크게 귀담아 듣지 않았다.그러던 어느 날, 급식 당번이던 루리가 카레를 들고 오는데 너무 늦어지자 복도에서 "빨리 가자며"며 타박을 하고 등을 살짝 밀었는데, 루리가 넘어지면서 카레를 쏟고 울게 된다. 이 장면을 봤던 옆 반의 세리에게 뺨을 맞게 된다. 그리고 세리와 반 친구들에게 "루리를 괴롭혔다."는 말을 듣고, 주변 친구들에게 비난을 받게 된다. 이 때의 일이 본인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어두운 성격이 된다. 작 초반에 썼던 소설을 처분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소설을 읽었던 카오리가 "유서 같았다."라는 말을 했고, PC에 있던 소설 파일을 삭제하면서 "나 자신도..."라는 말을 했던 점을 보면 가능성이 높다. 이후 카오리의 주선으로 루리와 만나고 용서를 받진 못하지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이후 루리, 세리와 헤어지려던 때 카오리가 쓰러지게 되고, 그녀의 병세를 알게 된다. }}} * '''아사카 카오리''' {{{-2 (성우: [[와키 아즈미]] ,,^^보이스 PV^^,,)}}} 본작의 주역 중 하나. 시즈쿠가 버리려고 했던 소설을 우연히 읽게 된다. 이후 그녀가 더 이상 소설을 쓰려고 하지 않자, 계속 써달라고 하면서 여름 한정으로 연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어릴 때 장례식 장에서 우는 모습,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말, 가족이 아버지와 여동생만 나오는 점을 보면 편부 가정으로 보인다. {{{#!folding 스포일러 ▼ 폐에 관련된 큰 병을 앓고 있다. 불치병인데다가 상태도 심각한 모양인지, 쓰러지는 모습도 나온다. 축제때 시즈쿠가 "내년에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들리지 않게 "미안해"라고 말한 것을 보아 올해(작중 시점인 2020년)을 넘기기도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세리가 카오리를 보고 "왜 여기(밖)에 있냐."고 물어본 것으로 봐서는 밖을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위험한 모양이다. 초등학교 5학년때 시즈쿠와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반은 달랐기에 서로 면식은 없었고, 카오리가 일방적으로 시즈쿠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는 당당한 성격이었던 시즈쿠가 너무나도 달라지자 신경쓰였다고 한다. 루리, 세리와도 면식이 있어, 시즈쿠가 루리에게 사과하려고 할 때 자리를 주선해준다. 자신의 병세를 시즈쿠에게 들키지 않은채로 여름방학을 마친 뒤 그대로 모습을 감출 생각이었지만, 그녀 앞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결국 들키고 만다. 연인 놀이를 끝내자고 시즈쿠에게 말하지만 거절당하고, 시즈쿠가 두 사람을 소재로 연애소설을 쓸테니 감상을 들려달라는 말을 듣는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